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 방법 A to Z

2020년 08월 25일 by 할꼬야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 방법 A to Z 목차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 결제일별 이용기간 이란?

 

신용카드의 이용대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날짜를 '카드 기준일'이라 하며, 기준일이 정해지면 이용기간이 정해지고 이 기간 동안 고객이 이용한 금액이 결제일에 청구됩니다.

 

 

카드마다 기준일이 다른 이유는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며, 서로 다른 카드는 대금 결제일이 같더라도, 청구금액이 산정되는 이용기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방법 [1] 홈페이지 접속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일시불·할부 이용기간'과 '단기 카드대출(현금서비스)·장기 카드대출(카드론) 이용기간' 등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 포털에서도 키워드 검색을 통해 Search가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방법 [2] 조회 페이지 열기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검색창에서 '결제일별 이용기간' 키워드로 Search 한 결과창에서 링크를 클릭해 조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확인방법 [3]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조회

 

결제일을 선택한 후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선택한 일자에 해당하는 이용기간 정보가 일시불·할부 및 단기 카드대출(현금서비스)·장기 카드대출(카드론)로 구분돼 표시됩니다.

 

 

이용기간은 영업일 기준이며, 결제일이 주말이나 법정 공휴일인 경우 1~2일(영업일 기준)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제일에 이용기간 중 결제한 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로 잡힐 수 있습니다.

 

연체는 크게 단기 연체와 장기 연체로 구분됩니다. 단기 연체는 30만 원 이상 금액을 30일 이상 연체한 경우에 해당되고, 100만 원 이상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장기 연체자로 등록됩니다.

 

 

연체자로 등록되면 연체 대금을 상환하더라도 단기 연체자는 1년, 장기 연체자는 5년 간 CB사 및 금융권에 연체 이력이 공유되며, 남아 있게 됩니다.

 

 

단기 연체자의 경우 최근 5년 간 2건 이상 연체하면 연체 이력 공유 기간이 3년으로 늘어납니다.

 

연체 카드 대금을 30일 이전에 상환하더라도 연체 기록은 해당 금융사에 남아 추후 카드 발급이나 한도 상향 등에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연체 이력 공유 X)

 

통신요금 미납은 연체 정보로 쓰이지 않지만,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이 통신요금에 포함되어 있고, 이를 미납할 경우에는 신용 점수나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신요금과는 달리 스마트폰 할부금 미납은 연체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