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탐라 막기 꿀팁정보 공유(페이스북 타임라인 막기 방법) 목차
페이스북 탐라 막기
페이스북 탐라(타임라인) 막기는 모르는 사람이 내 타임라인을 엿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기본적으로 전체 공개가 기본으로 설정돼 있는데, 공개범위를 친구 또는 친구나 친구, 특정 인원으로 한정함으로써 내 타임라인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지정할 수 있는 것이다. 페북 탐라 막기 설정은 페이스북 사용을 어려워하는 이들도 경로만 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페북 탐라 막기 설정 모바일 버전
▣ 어플 실행 후 '더보기' 아이콘 클릭
페이스북 타임라인의 공개 범위 변경은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설정이 가능하지만, 페이스북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모바일 버전 위주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 페이스북 어플을 실행한 후,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더보기' 아이콘(三)을 눌러준다.
▣ 설정 항목 선택
'더보기' 화면으로 이동하면 내 프로필과 친구 찾기, 그룹 등의 서비스 항목이 표시되는데,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해 내린 후 설정과 공개범위 문구 옆에 위치한 화살표 모양(▼)의 드롭다운 아이콘을 눌러 하위 항목을 펼친다.
그럼 설정 및 언어, 코드 생성기 등 숨겨져 있던 하위 항목이 표시된다. 이 중 '설정' 항목을 클릭해 준다.
▣ '타임라인과 태그 달기' 항목 선택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면 계정 및 보안, 공개범위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서비스 항목이 표시된다.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공개범위 카테고리 안에 '타임라인과 태그 달기' 하위 항목이 나타나는데, 이 항목을 순차적으로 클릭해 준다.
▣ 공개범위 설정
타임라인 공개범위는 크게 타임라인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람과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공유를 허용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항목으로 세분화돼 있어 따로 지정이 가능하다.
페이스북 탐라 막기 기능의 주요 항목은 그중 두 번째에 위치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 설정으로, 항목을 클릭하면 6가지 옵션으로 공개범위를 지정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나타난다.
페이스북을 개설한 후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내 게시물을 볼 수 있도록 공개범위가 '모든 사람'으로 지정돼 있다.
페북 탐라 막기 설정을 위해서는 공개범위를 '모든 사람'이 아닌 내가 신뢰할 수 있고 아는 친구나 친구의 친구, 특정 친구 등으로 지정해야 한다. 공개범위는 나만 보기로도 설정이 가능하며, 일부 친구를 제외해 지정할 수도 있다.
페북 탐라 막기 한계
페북 탐라 막기 기능을 이용해 공개범위를 내가 아는 사람으로 한정한다거나 타임라인에서 태그 된 게시물 또는 사진을 숨기고 타임라인과 태그 달기 공개범위 설정을 조절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게시물을 전혀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의 공개범위 설정은 타임라인에만 적용되기 때문인데, 타임라인이 아닌 뉴스피드나 검색창 등에서는 게시물 검색 및 확인이 여전히 가능하다. 때문에 다른 사람이 뉴스피드나 검색창에서 게시물을 보려고 검색을 시도한다면 공개범위를 조정해도 여전히 해당 콘텐츠를 검색해 볼 수 있다.
단, 내 타임라인에 있는 개인적 메시지를 다른 사람이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상대방과 나눈 개인적인 메시지는 페이스북 또는 페이스북 메신저 앱의 받은 메시지함에만 나타나고 저장되기 때문이다.
검색 결과에 내 콘텐츠가 표시되지 않고 내가 승인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걸 원천적으로 방지하려면 노출하기 싫은 콘텐츠를 아예 삭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 프로필이나 타임라인을 누가 보는지 알고 싶다고 해도 페북은 프로필을 누가 보는지 추적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 상대방이 글을 남기거나 태그 하지 않는 이상 이를 알 방법은 없다.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타사 앱도 이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